트라이브랜즈(옛 쌍방울·사장 이호림)는 지난 주말 중부 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해 발생한 수천명의 수재민에게 나눠 줄 총 2억4000만원어치의 옷가지를 18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트라이브랜즈가 전달한 물품은 성인 및 아동용 속옷과 셔츠,반바지,양말 등 생활 필수품 약 3만50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