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강원도 피해복구를 위해 피해주민 1000여 가구에 1억20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또한 이랜드클리닉 소속의 의사와 간호사를 현장에 직접 파견해 피부질환 등 각종 질병이나 전염병 예방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랜드는 재난을 대비해 4인 가족이 긴급하게 쓸 수 있는 긴급구호 KIT 3000여개를 제작, 피해 주민에게 24시간 내 전달할 수 있는 긴급구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