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하반기 실적개선 주목-매수"..한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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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누리투자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하반기부터 진행되는 실적 개선에 주목하라면서 목표주가 7만83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572억원으로 시장 예상을 하회했으나 이는 해외 부문 원가율의 일시적 상승 때문이라고 설명.
3분기부터 건설 부문의 실적이 뚜렷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분기 실적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을 경우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판단했다.
내년에는 일회성 손실 반영이 마무리되고 마진이 높은 공사들이 매출에 반영되면서 영업이익 증가율이 14.3%에 이를 것으로 전망.
대형 건설사 중 밸류에이션이 가장 낮아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분기 영업이익이 572억원으로 시장 예상을 하회했으나 이는 해외 부문 원가율의 일시적 상승 때문이라고 설명.
3분기부터 건설 부문의 실적이 뚜렷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분기 실적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을 경우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판단했다.
내년에는 일회성 손실 반영이 마무리되고 마진이 높은 공사들이 매출에 반영되면서 영업이익 증가율이 14.3%에 이를 것으로 전망.
대형 건설사 중 밸류에이션이 가장 낮아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