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대우인터내셔널을 단기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18일 한양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상반기 미얀마 가스전 경제성 평가가 기대 수준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8월 쉐퓨 구조와 미야-1 구조에 대한 공인이 이뤄지면 향후 미얀마 가스전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

또 24%의 지분을 보유한 교보생명 매각 시 6000억원 이상 현금화가 가능해 자산가치도 중기적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