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함께 세계 LCD패널 표준 경쟁을 주도해온 LG필립스LCD가 8세대 LCD라인 신설 투자를 통한 사이즈 선점에 나선 삼성전자와 달리 노트북용 5.5세대 신규 투자쪽으로 전략을 수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