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환전 택배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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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외화를 구입한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직접 배달해 주는 '환전 택배서비스'를 내일부터 시행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과 분당에서 시범 실시하며, 고객이 외환은행의 외환전문포탈사이트에서 외화구입을 신청한 후, 날짜와 장소를 지정하면 배달해 주는 서비습니다.
구입 가능한 통화는 미달러와 유로화, 일본엔화 등 4개 통화로 외환은행 인터넷뱅킹에 가입하고 사전에 결제계좌를 지정한 내국인 거주자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환전시에는 미달러와 일본엔화, 유로화는 30%, 중국위안화는 20%의 수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은행 창구에 직접 나가지 않고도 환전이 가능하다"며 "향후 서비스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이번 서비스는 서울과 분당에서 시범 실시하며, 고객이 외환은행의 외환전문포탈사이트에서 외화구입을 신청한 후, 날짜와 장소를 지정하면 배달해 주는 서비습니다.
구입 가능한 통화는 미달러와 유로화, 일본엔화 등 4개 통화로 외환은행 인터넷뱅킹에 가입하고 사전에 결제계좌를 지정한 내국인 거주자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환전시에는 미달러와 일본엔화, 유로화는 30%, 중국위안화는 20%의 수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은행 창구에 직접 나가지 않고도 환전이 가능하다"며 "향후 서비스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