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옵션만기일 전후..코스피 보다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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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이 옵션만기일을 전후로 코스닥 시장과 중소형주 위주의 시장대응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13일 부국 임정현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는 바닥대비 1/3 반등이 이뤄진 상황인데 반해 코스닥 반등 수준은 10%의 미미한 정도에 불과해 기술적으로 코스닥에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골든크로스와 비슷한 일목균형표상 호전 시그널도 코스피는 이미 지난주에 발생됐지만 코스닥의 경우는 이번주에 발생.
임 연구원은 "경험적으로 옵션만기일을 전후로 해서는 프로그램 매출 출회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코스닥 시장과 중소형주 위주의 시장대응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코스닥의 경우, 기술적 지지 못지 않게 실적개선 전망도 나오고 있어 관심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13일 부국 임정현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는 바닥대비 1/3 반등이 이뤄진 상황인데 반해 코스닥 반등 수준은 10%의 미미한 정도에 불과해 기술적으로 코스닥에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골든크로스와 비슷한 일목균형표상 호전 시그널도 코스피는 이미 지난주에 발생됐지만 코스닥의 경우는 이번주에 발생.
임 연구원은 "경험적으로 옵션만기일을 전후로 해서는 프로그램 매출 출회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코스닥 시장과 중소형주 위주의 시장대응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코스닥의 경우, 기술적 지지 못지 않게 실적개선 전망도 나오고 있어 관심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