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12일 신세계의 2분기 실적에 대해 하반기 안정적 성장의 지속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익개선 기조의 지속성이 2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점이라고 판단.

이어 월마트코리아의 인수는 9월경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단기접근보다 장기적 시장지배력 확대 효과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하반기 소비경기 둔화 리스크를 감안할 때 다른 소매업체에 비해 상대적 주식가치 상승매력이 유효하다고 진단.

매수 의견과 목표가 54만7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