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예당온라인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1일 동양증권 정우철 연구원은 예당온라인 신규분석 자료에서 댄스게임 '오디션'이 국내와 중국 대만에서 이미 대성공을 거두었다며 고성장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 '프리스톤테일2' '라쎄로어' '슈로온라인' 등 다양한 게임이 개발되고 있다고 설명.

보수적인 관점에서 신규게임에 대한 향후 매출을 감안하지 않아도 내년까지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는 2만4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