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하드웨어..3분기 비중확대 시기"-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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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우리투자증권 박영주 연구원은 "IT하드웨어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지난 5분기 동안의 악화 추세에서 탈피해 개선 추세로 전환될 것"이라며 "3분기중 IT하드웨어 주식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국 주요 IT하드웨어 기업들의 3분기 영업이익이 합이 2분기 예상치인 1.41조원 대비 67.7% 증가한 2.37조원으로 예상돼 V자형 실적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
연간 기준으로도 2004년 이후 감소세를 보였던 영업이익이 올해를 저점으로 내년에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과 하반기 이익 모멘텀을 고려할 때 한국 주요 IT업체들의 투자매력도 순서는 하이닉스 LG전자 삼성전자 삼성SDI LG필립스LCD인 것으로 평가했다.
한국 IT하드웨어 기업들의 현 주가가 산업내 경쟁력 및 수익창출 능력,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한국 주요 IT하드웨어 기업들의 3분기 영업이익이 합이 2분기 예상치인 1.41조원 대비 67.7% 증가한 2.37조원으로 예상돼 V자형 실적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
연간 기준으로도 2004년 이후 감소세를 보였던 영업이익이 올해를 저점으로 내년에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과 하반기 이익 모멘텀을 고려할 때 한국 주요 IT업체들의 투자매력도 순서는 하이닉스 LG전자 삼성전자 삼성SDI LG필립스LCD인 것으로 평가했다.
한국 IT하드웨어 기업들의 현 주가가 산업내 경쟁력 및 수익창출 능력,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