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심텍을 하반기 PCB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11일 대우 김운호 연구원은 심텍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9.2% 증가한 72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12%로 추정.

DDR2 패키징에 사용되는 BOC의 출하량 증가로 하반기 긍정적인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는 1만20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