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10일 부산은행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목표주가 1만3400원으로 중립을 제시했다.

최근 경쟁 심화에 따른 저비용 펀딩 감소 우려와 성장 둔화 가능성 등이 제기됐었다고 지적.

그러나 하반기에는 정상화가 예상되며 성장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한 모멘텀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순익이 18% 늘어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