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보고 느껴라] 교원 '1000권 책읽기 운동'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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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체 교원이 방학을 앞두고 회원들의 독서를 독려하기 위해 '교원 1000권 책읽기 운동'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전국 교원 영업부 사무실을 방문,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서를 내면 읽은 책에 대한 감상을 기록할 수 있는 독서논술장과 읽은 책 숫자를 표시할 수 있는 '포스터 책나무'를 받는다.
50권의 책을 읽어 독서논술장과 한 그루의 책나무가 완성되면 누적 독서량에 따라 독서상과 해당 독서 등급이 주어지고 학부모는 자녀의 독서 능력이 점점 향상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교원은 참가 회원을 대상으로 독서 논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캠페인 참가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교원 관계자는 "2004년 문화관광부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의 독서시간이 1994년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책을 읽지 않는 이유로 독서가 습관이 되지 않아서(29.5%)가 가장 많았다"며 "아이들에게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전국 교원 영업부 사무실을 방문,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서를 내면 읽은 책에 대한 감상을 기록할 수 있는 독서논술장과 읽은 책 숫자를 표시할 수 있는 '포스터 책나무'를 받는다.
50권의 책을 읽어 독서논술장과 한 그루의 책나무가 완성되면 누적 독서량에 따라 독서상과 해당 독서 등급이 주어지고 학부모는 자녀의 독서 능력이 점점 향상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교원은 참가 회원을 대상으로 독서 논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캠페인 참가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교원 관계자는 "2004년 문화관광부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의 독서시간이 1994년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책을 읽지 않는 이유로 독서가 습관이 되지 않아서(29.5%)가 가장 많았다"며 "아이들에게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