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중·대형 분양 '카운트다운'] 중대형단지 이름 길~어진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음 달 분양에 나서는 판교 중·대형 아파트는 사업 시행주체인 대한주택공사와 시공을 맡은 민간 건설회사의 브랜드가 함께 사용될 전망이다.
판교신도시 8월 분양에 참여할 A건설 관계자는 "판교 중·대형 아파트의 공영개발을 맡고 있는 주공이 자사 브랜드를 넣겠다고 밝혀와 민간업체의 브랜드와 혼용해서 쓰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주공 브랜드를 앞에 쓰고 이어서 민간 브랜드를 쓰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9일 밝혔다.
당초 판교 중·대형 아파트는 주공 브랜드는 쓰지 않고 민간 업체의 독자 브랜드만 사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었다.
이와 관련,주공은 기존 '뜨란채'를 대신할 새 브랜드 선정에 들어간 상태다.
주공 관계자는 "공영개발 사업은 민간 업체가 시공하더라도 공익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필요가 있어 공공 브랜드를 개발키로 했다"며 "조만간 새 브랜드 이미지(BI)를 발표하고 판교신도시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판교 중·대형 아파트는 현대건설,대우건설,대림산업,금호건설,태영,경남기업 등 6개 대형·중견 업체들이 각자 컨소시엄을 이뤄 공사를 맡게 된다.
판교신도시 8월 분양에 참여할 A건설 관계자는 "판교 중·대형 아파트의 공영개발을 맡고 있는 주공이 자사 브랜드를 넣겠다고 밝혀와 민간업체의 브랜드와 혼용해서 쓰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주공 브랜드를 앞에 쓰고 이어서 민간 브랜드를 쓰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9일 밝혔다.
당초 판교 중·대형 아파트는 주공 브랜드는 쓰지 않고 민간 업체의 독자 브랜드만 사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었다.
이와 관련,주공은 기존 '뜨란채'를 대신할 새 브랜드 선정에 들어간 상태다.
주공 관계자는 "공영개발 사업은 민간 업체가 시공하더라도 공익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필요가 있어 공공 브랜드를 개발키로 했다"며 "조만간 새 브랜드 이미지(BI)를 발표하고 판교신도시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판교 중·대형 아파트는 현대건설,대우건설,대림산업,금호건설,태영,경남기업 등 6개 대형·중견 업체들이 각자 컨소시엄을 이뤄 공사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