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컨설팅] 장마철 코디‥바짓단 안 젖는 롤업진 '생기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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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게 이어지는 장마철,건강도 패션도 다운되기 쉬운 때다.
땅이 물에 젖어 있고 습기도 많아 멋부리기가 쉽지 않다.
첫번째 팁은 반바지를 잘 활용하라는 것이다.
비오는 날엔 바짓단이 물에 젖지 않도록 무릎 아래로 살짝 내려오는 길이의 '버뮤다 팬츠'나 끝을 말아 올리는 '롤 업 진' '크롭트 팬츠' 등을 입으면 좋다.
상의로 볼레로나 재킷,오버블라우스(하의 바깥으로 빼서 입는 재킷 느낌의 블라우스) 등을 매치하면 분위기도 살릴 수 있다.
겉옷을 하나 더 준비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맑았다 개었다,선선하다 덥다를 반복하는 날씨로 인해 얇은 여름옷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다.
실내에서는 강하게 튼 에어컨 때문에 냉방병에 걸릴 수도 있다.
마지막 팁은 소재를 잘 가려서 선택하라는 것.비에 잘 젖는 면이나 마 소재를 피하고,설령 젖더라도 빨리 마르는 매시(그물망 조직)소재나 기능성 소재인 '쿨에버' 등으로 만들어진 옷을 입으면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이유주 여성크로커다일 선임디자이너
땅이 물에 젖어 있고 습기도 많아 멋부리기가 쉽지 않다.
첫번째 팁은 반바지를 잘 활용하라는 것이다.
비오는 날엔 바짓단이 물에 젖지 않도록 무릎 아래로 살짝 내려오는 길이의 '버뮤다 팬츠'나 끝을 말아 올리는 '롤 업 진' '크롭트 팬츠' 등을 입으면 좋다.
상의로 볼레로나 재킷,오버블라우스(하의 바깥으로 빼서 입는 재킷 느낌의 블라우스) 등을 매치하면 분위기도 살릴 수 있다.
겉옷을 하나 더 준비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맑았다 개었다,선선하다 덥다를 반복하는 날씨로 인해 얇은 여름옷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다.
실내에서는 강하게 튼 에어컨 때문에 냉방병에 걸릴 수도 있다.
마지막 팁은 소재를 잘 가려서 선택하라는 것.비에 잘 젖는 면이나 마 소재를 피하고,설령 젖더라도 빨리 마르는 매시(그물망 조직)소재나 기능성 소재인 '쿨에버' 등으로 만들어진 옷을 입으면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이유주 여성크로커다일 선임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