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6월말로 총자산이 100조를 돌파했습니다.

기업은행은 2000년 6월 자산 51조원을 달성한 후 6년만에 2배로 성장했을뿐만 아니라 은행권 최초로 인수합병없이 자산100조원을 달성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최근 리딩뱅크의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은행간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끌어냄으로써 ‘규모의 경제’ 조건을 갖춘 선도은행의 대열에 합류했다는 점에서 자산 100조원 돌파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