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6일 D램 업황 사이클이 지난해 바닥을 지나 올해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면서 대만 파워칩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7월 D램 가격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8월에는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

내년에는 업황 사이클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파워칩의 자기자본이익률이 지난해 8%에서 올해 15%, 내년 20%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