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장하진)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11회 여성주간 기념식을 열고 여성의 권익증진 및 발전에 앞장서 온 유공자 16명에게 포장과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했다.

오후에는 '저출산 해결을 위한 사회문화적 접근'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여성주간(7월1~7일)은 1995년에 제정된 여성발전기본법에 근거,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범국민적으로 양성평등 촉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