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허일섭)가 냉찜질기능을 강화해 청량감을 높인 관절염·근육통 치료제 '제놀골드'를 출시했습니다.

'제놀골드'는 소염진통효과가 뛰어난 케토프로펜(Ketoprofen) 30mg과 청량감이 뛰어난 멘톨(Mentol)성분을 함유해 관절염 과 근육통, 외상 후 동통 등에 뛰어난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신축성이 좋고 통기성이 뛰어난 무자극의 린트포를 사용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물기에 젖었을 때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십자는 '제놀'이라는 브랜드를 20여년 이상 사용하고 있으며 '제놀쿨', '제놀탑' 등 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오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