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5일 삼성테크윈에 대해 신제품 출시가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매수 의견을 지속했다.

프리미엄급 신제품의 해외시장 선출시로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 업체로서의 이미지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평균판매가(ASP)가 기존 제품에 비해 약 30% 이상 높은 것으로 추정돼 향후 매출 확대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어 기존 브랜드인 케녹스 및 DSLR 카메라 GX 시리즈와 더불어 디지털 카메라 풀라인업 구축이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목표가는 3만7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