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가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윈스톰 출시를 기념해 신차 발표회를 겸한 '윈스톰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GM대우는 지난 1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윈스톰 사전 계약고객과 동호회 회원 등 2천명을 대상으로 신차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닉 라일리 GM대우 사장은 "윈스톰은 동급 최강의 파워와 성능에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고급 SUV"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취지에서 신차발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