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세계 미니축구대회'를 열었습니다.

대륙별, 국가별 지역예선을 통과한 아마추어 16개국 대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세계 아마추어 축구 교류를 위해 2002년 이후 2년마다 세계 미니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