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청약을 성공리에 마친 NH투자증권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NH투자증권은 2시 현재 지난주말 대비 1,320원 오른 10,400원을 기록하며 두달여간에 걸쳐 진행된 하락세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유상증자 청약률이 93%를 기록했고 실권된 172만주는 농협이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