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 보툴리눔 주사제 '메디톡신'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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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제약(대표:이우영)이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툴리눔 주사제 '메디톡신'을 본격 판매합니다.
메디톡신은 바이오벤처인 메디톡스사에서 개발해 올해 3월 식약청의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입니다.
기존 앨러간의 보톡스, 입센의 디스포트, 중국난주생물연구소에서 개발한 BTX-A 등이 자리잡고 있던 보툴리눔톡신 치료제에 세계 4번째로 개발됐습니다.
태평양제약 안원준 상무는 "임상 결과 메디톡신의 성능이 기존 보톡스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상당한 수입대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보툴리눔톡신을 주로 주름치료제로 사용하고 있지만 외국에서는 70% 이상이 질환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메디톡신은 바이오벤처인 메디톡스사에서 개발해 올해 3월 식약청의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입니다.
기존 앨러간의 보톡스, 입센의 디스포트, 중국난주생물연구소에서 개발한 BTX-A 등이 자리잡고 있던 보툴리눔톡신 치료제에 세계 4번째로 개발됐습니다.
태평양제약 안원준 상무는 "임상 결과 메디톡신의 성능이 기존 보톡스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상당한 수입대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보툴리눔톡신을 주로 주름치료제로 사용하고 있지만 외국에서는 70% 이상이 질환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