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앙리 "나는 브라질 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29·아스날)가 자신이 브라질 축구의 열렬한 팬이라고 스스럼없이 털어놓았다.
30일(이하 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앙리는 7월2일 오전 4시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8강전을 앞두고 "브라질 축구는 그들 정체성의 일부다.
그들의 유니폼에 있는 다섯 개의 별만 봐도 이를 알 수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한 선수에게 옐로카드 3장을 줬던 그레엄 폴 주심(43)이 더 이상 국제경기 심판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30일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에 따르면 폴 주심은 "심판은 그라운드에서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번 월드컵 후 국제경기 심판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2일 호주-크로아티아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의 요시프 시무니치에게 옐로카드 3장을 줘 비난을 받아왔다.
30일(이하 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앙리는 7월2일 오전 4시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8강전을 앞두고 "브라질 축구는 그들 정체성의 일부다.
그들의 유니폼에 있는 다섯 개의 별만 봐도 이를 알 수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한 선수에게 옐로카드 3장을 줬던 그레엄 폴 주심(43)이 더 이상 국제경기 심판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30일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에 따르면 폴 주심은 "심판은 그라운드에서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번 월드컵 후 국제경기 심판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2일 호주-크로아티아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의 요시프 시무니치에게 옐로카드 3장을 줘 비난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