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대교 기업인수 통한 사업영역 확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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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대교의 기업인수를 통한 사업영역 확대가 긍정적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30일 대신 안상희 연구원은 대교가 특목고 입시 전문학원인 페르마에듀 지분 51%를 인수하고 특목고 입시 및 해외유학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초중등생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확대의 성장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페르마에듀가 직영학원 10개를 포함한 60여개 학원을 운영중에 있으며 작년 기준 매출 142억원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등 수익성이 우량하다"고 설명했다.
대교에 대해 목표가는 11만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30일 대신 안상희 연구원은 대교가 특목고 입시 전문학원인 페르마에듀 지분 51%를 인수하고 특목고 입시 및 해외유학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초중등생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확대의 성장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페르마에듀가 직영학원 10개를 포함한 60여개 학원을 운영중에 있으며 작년 기준 매출 142억원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등 수익성이 우량하다"고 설명했다.
대교에 대해 목표가는 11만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