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동양제철 폴리실리콘 분야 진출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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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미래에셋증권 황상연 연구원은 동양제철화학에 대해 공격적인 성장 엔진 확보 움직임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국내 최초로 폴리실리콘 분야에 진출키로 했다고 소개하고 태양전지 시장 확대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
폴리실리콘은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및 태양전지에 사용되는 핵심 원재료로 최근 태양전지 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예상 생산능력이 세계 4위권 수준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전방 시장의 성장으로 향후 전망은 긍정적이나 메이저 업체들이 공격적인 증설을 준비하고 있어 향후 수급 밸런스의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국내 최초로 폴리실리콘 분야에 진출키로 했다고 소개하고 태양전지 시장 확대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
폴리실리콘은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및 태양전지에 사용되는 핵심 원재료로 최근 태양전지 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예상 생산능력이 세계 4위권 수준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전방 시장의 성장으로 향후 전망은 긍정적이나 메이저 업체들이 공격적인 증설을 준비하고 있어 향후 수급 밸런스의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