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KT..하반기 IPTV 서비스 제도화 결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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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우증권은 KT에 대해 주력사업의 위축국면이 지속되고 있으나 신규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유상록 연구원은 "주력사업의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데 올 하반기에는 IPTV 서비스의 제도화 결과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신규서비스인 와이브로의 경우 아직까지 서비스 커버리지가 좁고 단기간에 대중적인 서비스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
그러나 유선사업자인 KT가 무선시장에 진출함으로써 향후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예상 배당수익률 5.2%로 주가의 하방경직성은 강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유상록 연구원은 "주력사업의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데 올 하반기에는 IPTV 서비스의 제도화 결과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신규서비스인 와이브로의 경우 아직까지 서비스 커버리지가 좁고 단기간에 대중적인 서비스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
그러나 유선사업자인 KT가 무선시장에 진출함으로써 향후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예상 배당수익률 5.2%로 주가의 하방경직성은 강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