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외식 전문 회사 삼양푸드앤다이닝을 출범시키며 2010년 매출 6조 달성 목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합니다.

삼양푸드앤다이닝은 베이커리 카페 '카페 믹스앤베이크' 브랜드 사업부문을 분사한 외식전문 회사로 베이커리 카페와 베이커리 등 2가지 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삼양그룹이 자본금 70억원을 전액 출자했으며 대표이사에는 진영돈 삼양사 식품BU 신사업팀장이 선임됐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