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스닥 100대 기업 CEO가운데 평균 이력서에 가장 근접한 CEO는 동양매직 염용운 사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간CEO'가 7월호에서 국내 코스닥 100대 기업 CEO 123명의 프로필을 분석한 결과 평균연령 56.7세, CEO가 되기까지 8.9년, 경복고 또는 경북고에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 평균을 이뤘습니다.

염 사장은 1954년생으로 올해 53세이며 서울에서 출생해 경복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CEO가 되기까지 8년이 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