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수 STX회장, "글로벌 인재로 중국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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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가 이번 공채 10기 신입사원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국 상해에서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해신 챌린저'라고 명명된 신입사원 해외 연수 프로그램의 마지막 행사로 강덕수 STX 그룹 회장과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했으며 중국 현지 답사를 통해 기획된 신입사원들의 주제발표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함께 듣고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강덕수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이번 해외 연수와 발표회를 통해 중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증진과 전략적 마인드 함양에 주력해 줄 것"을 주문하고 "급속히 발전하는 중국시장 만큼 창의와 도전,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각오로 STX의 글로벌 핵심인재로 거듭나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중국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으며 미래 거대 시장을 놓칠 수 없다는 각오로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이라 설명하고 "중국내 지역 네트워크의 확장과 현지 밀착형 투자전략 등 중국과 상호보완적인 협력관계를 갖춰 윈윈할 수 있는 사업환경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이번 발표회는 '해신 챌린저'라고 명명된 신입사원 해외 연수 프로그램의 마지막 행사로 강덕수 STX 그룹 회장과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했으며 중국 현지 답사를 통해 기획된 신입사원들의 주제발표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함께 듣고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강덕수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이번 해외 연수와 발표회를 통해 중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증진과 전략적 마인드 함양에 주력해 줄 것"을 주문하고 "급속히 발전하는 중국시장 만큼 창의와 도전,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각오로 STX의 글로벌 핵심인재로 거듭나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중국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으며 미래 거대 시장을 놓칠 수 없다는 각오로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이라 설명하고 "중국내 지역 네트워크의 확장과 현지 밀착형 투자전략 등 중국과 상호보완적인 협력관계를 갖춰 윈윈할 수 있는 사업환경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