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업체인 세양건설산업이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세양 청마루' 이미지(BI)를 새롭게 변경했다.

세양건설산업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내수동 사무실에서 '고객이 원하는 백년주택 건설'을 위한 슬로건과 새 BI 선포식을 갖고 "단지 규모에 관계없이 고객이 감동하는 주택을 짓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새 BI는 기존 청마루 브랜드에 사랑과 행복을 의미하는 '웃음꽃'을 추가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