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비철금속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27일 삼성 김경중 연구원은 비철금속 업계의 구조조정으로 가격이 더욱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북미 동업체인 펠프스닷지와 캐나다 광산업체 인코, 팰콘브리지 등 3개업체가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하고, 합병후 새회사는 세계 1위의 니켈회사와 세계 2위의 동업체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4월까지 세계 아연 공급부족이 확대되고 연 공급과잉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는 고려아연에 긍정적이라고 판단.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