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헤이룽장성에 있는 하얼빈공대와 독일 항공우주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네 손가락 로봇. 13개의 동력장치로 만들어진 이 로봇은 다양한 감지 및 동작 기능을 갖춰 입력 명령에 따라 전자오르간을 연주할 수 있다.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