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취업난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잡코리아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국내 500대 기업들은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를 9.7% 줄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업종별료는 자동차와 금융 분야는 늘어날 전망이지만 섬유와 의류, 유통은 신규 채용을 크게 줄일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