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6만여명의 러시아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백야 축제’의 백미인 런닝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시내 광장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