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세계 삼겹살 대축제'를 진행합니다.

한국 삼겹살을 비롯한 전세계 10개국의 삼겹살을 한곳에 모아 판매하는 1년 중 가장 큰 삼겹살 행사로 22일부터 7월 2일까지 롯데마트 전점에서 진행됩니다.

국내산 삼겹살의 경우 기존 가격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하고, 각국의 삼겹살은 기존 수입 삼겹살보다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의 10개국 삼겹살은 축산 선진국에서 위생적인 가공과 안전한 유통망을 통해 공급되는 최고 품질의 삼겹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