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대창공업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2일 하나 김태경 연구원은 대창공업 첫 분석 자료에서 "4월과 5월 매출이 500억원에 근접하며 5월까지 매출액은 2000억원을 상회하고 영업이익도 130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 호조는 전기동 가격의 상승에 따른 롤마진 상승 때문이며 2분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비철금속의 가격 폭락으로 롤마진 축소가 예상되나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목표가는 1만11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