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독일의 T-모바일과 손잡고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활성화에 나섭니다.

KTF는 독일 본에 위치한 T-모바일 본사에서 영상전화 글로벌 로밍을 비롯한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오는 23일부터 3세대간 영상전화 로밍 시범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와 유럽간 3세대 서비스 활성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