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생산업체인 비에이치가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증권선물거래소가 21일 밝혔다.

비에이치는 지난해 매출 343억원,순이익 11억원의 실적을 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5500∼6800원이며 대우증권이 상장을 주선한다.

한편 상장심사를 통과한 동우는 이날 증권선물거래소의 상장승인을 받아 23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거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