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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미술교육이 중요한 이유는 동심과 창의력 개발, 그림을 통한 자기 표현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요즘 강조되고 있는 조형물교육은 구성 능력과 손을 통한 감각 훈련 등으로 인해 오감과 지능(IQ), 감성(EQ)개발 등에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최근에는 어린이들에게 있어 조형예술분야는 매우 중요한 필수 교육이다.

지난해 창립된 사단법인 한국조형예술공예협회(회장 김지숙 www.kptaa.com)는 한국 공예예술의 발전에 있어 상당한 의미를 갖는 계기가 되고 있는데 이 협회는 공예문화보급에 힘쓰고 공예전문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면서 나름대로 상당한 발전기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대중들에게 공예 세계를 알리는 첫번째 정기전시회를 열고 성공적인 전시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조형예술공예협회는 전국에 40여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20여개의 교실이 개설돼 공예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협회는 수준높은 강사배출을 위해 전문교육과정을 운영중이며 3개월마다 자격시험을 치르고 있다.

시험응시생들의 실력이 높고 합격하기 힘들기로 정평이 나있으며, 아동교육 또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지숙 회장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의 공예를 널리 알리며 꽤 오랫동안 클레이공예에 종사해온 인물로 "아이클레를 재미삼아 만지고 놀다보면 어린이들은 창의력발달과 EQ개발에 큰 도움이 되며 노인들은 치매예방에도 좋다"며 클레이공예의 다양한 장점을 설명했다.

또 클레이 공예는 자신의 취미를 살리면서 강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치거나 소자본으로 창업을 해 소득을 올릴 수도 있어 결혼한 주부들에게 훌륭한 직업 아이템이라는 게 김 회장의 주장이다.

협회 창립 전 홍콩 등 동남아 등지에서도 활동을 많이 해온 김 회장은 동남아와 중국에서의 지부 설립을 추진중이며 중국 상해지부는 올해 안으로 설립할 것이며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개발해 해외보급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오는 10월 경 유치부에서 중등부까지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한 클레이공예대회를 열 계획이며 학부모들이 가정방문교육을 원하는 경우가 많아 방문교육을 위한 전문교사양성과 체계적인 방문교육프로그램을 준비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