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타임머신TV가 독일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독일 유력 IT잡지 비디오 매거진(Video Magazine) 7월호는 LG 42인치 타임머신 PDP TV에 대해 "Very Good"이라고 호평하며 "Best Buy"로 선정했습니다.

이 잡지는 80GB의 하드디스크를 내장해 최고 40시간의 방송 내용을 저장할 수 있는 이TV에 대해 화질, 음성, 사용 편의성 등이 뛰어나다고 평가했습니다

독일에서 '클린스만 TV'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타임머신TV 는 지난해 약 8% 수준이던 PDP TV 시장점유율이 지난 4월 한 달간 15%까지 크게 높아졌습니다.

LG전자 독일법인장 김원대 상무는 “세계 주요 TV업체들이 타임머신TV를 연이어 출시하는 가운데 타임머신 기능이 유럽에서도 대화면 TV의 기본 기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