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수주에 나서고 있는 오늘과내일 엠피씨 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웹호스팅업체인 오늘과내일은 145원(4.75%) 오른 3200원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 회사는 전날 판도라TV에 네트워크서비스(25억원)를 제공키로 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196억원)의 13.1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콜센터업체인 엠피씨는 최근 KTF의 서울·경기지역 고객채널 상담업무를 내년 말까지 2년간 470억원에 계약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