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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부동산 대책에 이은 3.30 부동산 대책, 그리고 부동산 버블 붕괴…

부동산 관련 종사자도 시장 흐름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정부의 강력한 집값 안정 대책으로 토지와 상가에 투자자의 종자돈이 잠시 머물기도 했지만, 시장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더욱이 부동산 시장이 개방된 상황에서 외국 부동산관리회사가 다양한 서비스기능과 방법들을 가지고 국내 관리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기존 업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처럼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의 환경변화에 따라 국내 부동산 관리 분야에도 새로운 발전모델이 될 수 있는 전문성을 겸비한 토종 회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부응해 지난해 설립된 (주)드림시티개발(회장 최상옥)은 전문성과 투명성으로 토지투자컨설팅 분야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주택시장 침체와 행정도시, 기업도시, 혁신도시 등 각종 개발호재로 토지가 투자처로 떠올랐다.

그러나 토지투자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개발 바람과 함께 등장한 기획 부동산에 속아 애써 모은 상당금액의 자산을 날려버리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토지투자는 타 부동산 상품에 비해 투자기간이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전문 컨설턴트가 중요하다.

물론 컨설턴트의 역량과 경륜을 꼼꼼히 따져 봐야하는 것은 기본이다.

(주)드림시티개발의 모체인 대진공영토건은 아파트 및 SOC사업 전문 건설시행·시공업체로 부동산 시장에서 건실한 기업으로 통하는 회사다.

행담도 SOC사업 당시 28개 업체가 전부 부도났으나, 유일하게 살아남은 업체가 바로 이 회사다.

모 회사의 내실경영과 경영의 투명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주)드림시티개발은 이런 기업윤리를 그대로 전수한 부동산 자산운영 회사로, 토지상품의 약점인 환금성에 대한 수치적 분석 데이터까지 고려한 컨설팅으로 고객에게 투자가치가 있는 부동산 상품을 소개한다.

이는 시간경과에 따른 경기변동, 경제성장 등 거시경제학과 미시경제학을 통합해 투자 상품을 분석·검증하는 시스템을 구축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아울러 정부의 규제정책 및 시장의 급변이라는 위기를 발전의 전환점으로 삼아 고객에게 수익성이 높은 투자 상품을 제공하는 회사 브랜드 파워를 쌓고 있다.

그 결과 이 회사는 설립 1년 만에 화려한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며 외국기업과 당당히 어깨를 겨루는 국내 대표 토지투자 컨설팅사로 도약했다.

용인 삼가지구, HAPPY 700 평창 사계절 종합관광휴양단지, 용평 알펜시아 리조트 개발 분양사업, 남북 교류타운 및 금강산 관광개발의 이정표인 제진역사 역세권 개발 분양사업을 비롯해 대한민국 최초의 동해안 택지지구 주변 개발지 분양사업 등 국내 굴지의 토지개발사업에 이 회사의 이름을 남겼다.

(주)드림시티개발은 수익구조의 안정화와 글로벌 컨설팅사로 도약하기 위해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그 첫 번째 단추가 미국, 일본 등지에 사는 해외동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방안이다.

현재 이 회사는 미국 내 투자설명회를 계획 중이며, 이를 발판으로 미국 부동산 시장 진출에 따른 교두보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성장 속도가 빠른 중국, 인도, 베트남 등에 해외지사도 설립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으로,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운용해 얻은 수익을 되돌려주는 일종의 폐쇄형 뮤추얼펀드 사업도 추진 중이다 또한 고객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2007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부동산 산업의 선진화를 리드하는 (주)드림시티개발산업이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그 브랜드 파워를 단단히 행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 상담 : (02)588-9911

[ 인터뷰 ]

(주)드림시티개발 최상옥 대표 "고객 제일주의 실천하는 일등기업 목표"

"한번은 고객이 프로젝트가 끝난 이후에 직접 집에서 만든 음식을 가져와 감사의 마음을 표시한 적이 있습니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보람을 느꼈지요"

설립 3개월 만에 부동산 시장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경영인답지 않게 최상옥 대표는 겸손한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일화를 소개한다.

그의 겸손은 '고객 제일주의'에서 나온다.

고객이 피땀 어린 자산을 회사에 믿고 맡긴다는 생각을 하면 최 대표는 방심할 틈이 없다고 말한다.

그만큼 강한 직업정신에서 비롯된 책임감이 그를 담금질시키고 단련시켜 겸손함의 미덕으로 나오는 것.
최상옥 대표는 "고급정보를 고객과 공유한 것이 투자자에게 신뢰를 불어 넣은 것 같다"며 "역량이 뛰어난 우수 인적자원을 영입해 고객의 신뢰를 더욱 확고히 하고 국내에 선진 부동산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