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자하문(창의문)에서 성북구 경계에 이르는 3.3km의 북악산길 산책로가 19일 개통됐다.

산책로에는 전망대 체육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