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바이넥스는 세포조직보관은행 신규 시설 및 중앙연구소 증설에 4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바이넥스는 "종양제거 수술을 받은 다음 건강한 상태의 환자와 암에 대한 가족병력이 있는 일반인에게 분리한 혈액을 특수냉동 보관시설로 동결해 필요할 때 안정적으로 효율성이 높은 암면역세포 치료제를 공급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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