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거래대금 바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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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래에셋증권 한정태 연구원은 증권주들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관심을 키워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6월 중순 현재 일평균 거래대금이 바닥일 것으로 추정했던 4조원대 초반까지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
증권업 지수가 충분한 가격 조정 및 기간 조정을 거쳤다는 점과 밸류에이션 부담을 충분히 완화했다는 점 등에서 거래대금 바닥이 증권업종의 저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일평균 거래대금이 줄어들고 있으나 5~6조원 수준에서 자기자본이익률(ROE) 15~20%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면서 펀더멘털은 여전히 양호하다고 평가.
저점 매수해 하반기를 기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우리투자증권과 대우증권, 대신증권, 현대증권, 삼성증권을 관심종목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6월 중순 현재 일평균 거래대금이 바닥일 것으로 추정했던 4조원대 초반까지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
증권업 지수가 충분한 가격 조정 및 기간 조정을 거쳤다는 점과 밸류에이션 부담을 충분히 완화했다는 점 등에서 거래대금 바닥이 증권업종의 저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일평균 거래대금이 줄어들고 있으나 5~6조원 수준에서 자기자본이익률(ROE) 15~20%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면서 펀더멘털은 여전히 양호하다고 평가.
저점 매수해 하반기를 기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우리투자증권과 대우증권, 대신증권, 현대증권, 삼성증권을 관심종목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