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9일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해 적정주가를 1만1500원으로 23% 낮추나 최근 조정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이승호 연구원은 LCD 부문의 수요 부진과 추가적인 단가 인하로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이 전기 대비 소폭 하락한 23.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

그러나 LCD용 커넥터의 고객 다변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휴대폰용 커넥터도 하반기부터는 매출이 상승 추세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