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가 전북 군산에서 디젤엔진공장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GM대우가 총 2,720억원을 투자한 군산 디젤엔진 공장은 5800평 규모로 연간 25만대의 디젤엔진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생산된 디젤엔진은 SUV ‘윈스톰’에 처음으로 장착되며 앞으로 토스카, 라세티 등 디젤승용차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