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의 사내 온라인 일간신문인 '삼성저널'이 해외에 진출합니다.

삼성은 지난 5일부터 삼성저널의 중국어판을 만들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삼성저널 중국어판은 5만명에 달하는 중국 현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어판을 기본으로 중국내 그룹 소식도 추가됐습니다.

삼성은 앞으로 북미와 유럽 권역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위한 현지판 제작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